"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"-제작진
푸틴이 주장한 '비나치화 작전'의 현실.
강제 수용소 도착 직후 모든 남성은 한 줄로 향하고, 여성과 어린이, 노인은 다른 행으로 보내졌다.
최근 경비원들이 기소당하고 있다
위안부 다룬 다큐 영화 ‘주전장’ 감독 미키 데자키 인터뷰
그는 요즘 정치인들의 극단적 주장에 "간담이 서늘해진다"고 말했다.
프랑스인 중 20% 가까이는 홀로코스트를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.
이 상징적인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
역대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하나다.
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발언을 하며 동성애자들을 사회에서 존재해서는 안 될 존재로 묘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부정이며 심각한 차별이자 폭력이다. 결국 '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'를 주장하는 것은 '인간을 차별하고 폭력을 행사할 권리'를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, 인간의 존엄성, 평등, 민주주의, 평화 등 이 사회를 구성하는 근본 원칙 자체를 부정하는 셈이다. 인간을 혐오할 권리가 존재하지 않듯, 바로 그 이유로 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.
임산부인 어머니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는 환경에서, 부족한 영양분만이 공급될 때 태아는 생명체로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. 이 한정된 영양분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살아남는 데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 답해야 하는 것이지요. 그래서 태아는 뇌와 같이 살아남는 데 필수적인 기관에 먼저 영양분을 사용하고, 당장 내 생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췌장과 같은 기관을 발달시키는 데에는 영양분을 적게 사용합니다. 설사 그 선택이 먼 훗날 당뇨병을 유발해 수명을 단축시킨다 할지라도, 지금의 생존을 위해 먼 훗날 발생할 수 있는 성인병을 감수하는 것입니다.